YTN2 공동 제작,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5…오늘(18일) 첫 방송

공영주 2024. 3. 18. 08: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YTN2가 시즌3부터 공동제작에 참여한 프로그램 '눈에 띄는 그녀들'이 시즌5로 돌아온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나가는 여성들의 삶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지난 네번의 시즌 동안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의 한계를 뛰어넘은 여성 51명이 출연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도 다채로운 직업과 사연을 가진 여성 15명이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서아프리카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양문희 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0대 초반 서아프리카 춤의 매력에 빠진 이후 혼자서 서아프리카로 가서 춤을 배우고 돌아온 그는 현재 코트디부아르에서 만난 남편과 함께 서아프리카 문화예술을 한국에 열정적으로 알리고 있다.

'눈에 띄는 그녀들' 시리즈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출범한 '케이블공동제작협력단'의 프로젝트로, YTN2는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시즌3, 시즌4에 이어 이번에도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눈에 띄는 그녀들'은 시즌1때부터 기획 단계에서 제작까지 플랫폼과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가 역량을 모아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또 공동제작한 PP와 동시간대에 프로그램을 편성해 노출 효과 역시 극대화하고 있어 플랫폼과 PP간 동반 성장 모델을 확립했다는 평을 받는다.

제작을 주관한 LG 헬로비전의 류복열 책임PD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서 가치있고 의미있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삶을 조명해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눈에 띄는 그녀들 시즌5'는 오늘(18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월~금) 오후 7시 YTN2(딜라이브 138번, HCN 341번, LG헬로비전 137번, BTV케이블 152번, 스카이라이프 : 90번, IPTV : KT 159번, SK 243번, LG 145번)에서 방송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