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故문지윤 4주기, 든든한 미소 그리운 '치인트' 상철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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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문지윤이 우리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당시 문지윤은 인후염 증상이 심해져 입원을 했고, 급성 패혈증 진단을 받은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이밖에 가수 겸 배우 김동완, 배우 신지수 등이 고인의 비보를 슬퍼하며 애도의 메시지를 공개, 슬픔에 빠졌다.
故 문지윤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그리고 '돌려차기', '불한당'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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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고(故) 문지윤이 우리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故 문지윤은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당시 문지윤은 인후염 증상이 심해져 입원을 했고, 급성 패혈증 진단을 받은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젊은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고인의 팬들과 연예계가 울었다. 당시 먼저 떠나보낸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편지가 공개돼 많은 이들을 먹먹하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 가수 겸 배우 김동완, 배우 신지수 등이 고인의 비보를 슬퍼하며 애도의 메시지를 공개, 슬픔에 빠졌다.
故 문지윤은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그리고 '돌려차기', '불한당'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tvN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상철 선배로 출연해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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