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하하, "지호는 반배정받으러 가고, 소울이는 초등학교 입학식" 자녀 언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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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노포마불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여의도에서 시작해서 문래동에서 끝나는 노포마불 레이스를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지호도 오늘 학교에 갔다. 반배정을 받는다더라. 아이가 있으니까 다 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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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아들 지호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노포마불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여의도에서 시작해서 문래동에서 끝나는 노포마불 레이스를 했다. 여의도로 이동하던 멤버들은 창밖을 보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유재석은 초등학생들을 보며 "지금 어린이들 초등학교 입학식하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하하는 "오늘 우리 소울이 입학하는데"라고 했고 멤버들은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유재석은 "지호도 오늘 학교에 갔다. 반배정을 받는다더라. 아이가 있으니까 다 안다"라고 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수업이 없는데도 왜 책가방을 갖고 있냐면 교과서를 받아야 한다"라고 알은체 했고 김종국은 "옛날에 우리 아버지가 달력으로 책 커버를 만들어주셨는데"라며 추억에 잠겼다.
또한 멤버들은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표지에 신경을 안 썼다. 그런데 난 많이 썼다"라며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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