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산악자전거 마라톤 '케이프 에픽' 남아공서 개최

[뉴스투데이]

자전거를 타고 험준한 산악 지대를 누비는데요.

현지시간 17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산악자전거 대회 '케이프 에픽'이 열렸습니다.

산악자전거 대회 중 힘들기로 악명 높은 이 경주는 2인조 한팀이 8일 동안 613km에 달하는 대자연 구간을 달리게 되는데요.

험준한 코스를 모두 통과하면 24일 최종 우승자가 가려지게 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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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80808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