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설정환 변호사 만들고 출산 후 연기 재도전 성공 (효심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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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연기자 꿈을 이뤘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1회(마지막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정미림(남보라 분)은 연기하는 모습으로 꿈을 이뤘다.
과거 정미림은 변호사로 일하다가 일을 접고 배우 꿈에 도전, 오디션에 거듭 낙방하며 고시원 살이를 하다 남편 이효준(설정환 분)을 만났고 혼전임신하며 부부가 됐다.
정미림은 카메라 앞에서 끼를 분출하는 모습으로 꿈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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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연기자 꿈을 이뤘다.
3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1회(마지막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정미림(남보라 분)은 연기하는 모습으로 꿈을 이뤘다.
과거 정미림은 변호사로 일하다가 일을 접고 배우 꿈에 도전, 오디션에 거듭 낙방하며 고시원 살이를 하다 남편 이효준(설정환 분)을 만났고 혼전임신하며 부부가 됐다. 임신 후 이효준은 정신을 차리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고 정미림은 아이를 낳고 함께 변호사 사무실을 차렸다.
하지만 정미림은 여전히 배우 꿈을 버리지 못했고 한밤중에 의문을 전화를 받자 남편 이효준에게 “내일 이혼소송 의뢰인, 효준씨가 알아서 해라”며 외출해 버렸다. 귀가한 정미림은 이효준에게 “나 캐스팅 됐다. 변호사 역할 겸 고문 맡아달라고 한다. 내 연기 인생 끝나지 않았다”고 배우 재도전을 알렸다.
이효준이 “배우를 다시 하겠다고요? 우리 당근이 키우려면 자리 잡아야 한다. 집 구할 형편도 안 돼 어머니에게 신세지고 사무실도 겨우 운영하지 않냐”며 반대했지만 정미림은 “내 오랜 꿈이었던 것 알잖아요.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도전해보고 싶어요”라고 사정했다.
결국 이효준도 아이를 안고 정미림의 연기를 지켜보며 응원했다. 정미림은 카메라 앞에서 끼를 분출하는 모습으로 꿈을 이뤘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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