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지윤, 오늘(18일) 4주기…여전히 그리운 상철 선배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전히 그리운 상철 선배, 배우 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지났다.
故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숨을 거뒀다.
그러나 급성 패혈증 증상으로 의식을 잃었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당시 문지윤의 부친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손편지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리운 상철 선배, 배우 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지 4년이 지났다.
故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36세.
그가 떠난 뒤에는 유가족이 애도를 표해준 모든 이들에게 생전 고인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유작 CF를 공개했다.
당시 문지윤의 부친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손편지 인사를 전했다. 부친 문광석 씨는 “급작스럽게 아들을 하늘로 보낸 지 벌써 3일째가 됐다. 아직 믿기지 않고 가슴이 아리고 먹먹하기만 하다. 장례 기간 정말 많은 분이 함께 아파해주고 함께 울어주고 같이 고생해줬기에 힘을 내어 본다. 정말 많은 분에게 너무나 감사해서 이렇게 글로나마 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故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메이퀸’, 영화 ‘생날선생’ ‘나의 PS파트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홍설(김고은 분)의 선배인 상철 역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MK★이슈] - MK스포츠
- 검찰, ‘남의 차 음주운전’ 신혜성 항소심 징역 2년 구형 [MK★이슈] - MK스포츠
- ‘예쁘다는 말로 부족해’ 트와이스 쯔위, 천상계 미모 [★현장]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아내와 같이 해외 나온 게 처음이라” 사랑하는 사람과 韓 온 오타니, 좋은 추억도 생각하지만
- “ML 만나면 어떻게 대처할까” RYU 기대 컸었는데…연타석 삼진→땅볼 이후, 160km 클로저에 안타
- STL 유망주 조원빈, 휴스턴 상대로 1볼넷 - MK스포츠
- 최지만, 마이애미 상대로 1타점 적시타 - MK스포츠
- 초구에 홈런→배트 밟고 부상 교체...조이 보토,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 - MK스포츠
- 김하성 ‘승리의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