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치인트’ 故문지윤 4주기…인후염 참다 급성패혈증으로 떠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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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문지윤이 우리 곁을 떠난지 3년이 흘렀다.
고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고인은 2020년 3월, 인후염으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갑작스럽게 증세가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당시 소속사는 "인후염으로 목이 붓고 통증이 심해졌지만, 코로나19 탓에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먹으며 참은 것 같다. 원래 건강했는데 인후염으로 아프기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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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故) 문지윤이 우리 곁을 떠난지 3년이 흘렀다.
고 문지윤은 지난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고인은 2020년 3월, 인후염으로 응급실을 찾았으나 갑작스럽게 증세가 악화되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결국 이틀 만인 18일 오후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사망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
당시 소속사는 "인후염으로 목이 붓고 통증이 심해졌지만, 코로나19 탓에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먹으며 참은 것 같다. 원래 건강했는데 인후염으로 아프기 시작한 지 나흘 만에 숨졌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현정아 사랑해', '쾌걸춘향', '일지매', '선덕여왕', '메이퀸',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황금정원'과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치즈인더트랩'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존재감으로 사랑받았다.
고인은 서울추모공원에 영면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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