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부산여해재단에 기부

최영지 기자 2024. 3. 18.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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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그랜드썬기술단(대표이사 위난구·사진)은 지난 14일 ㈔부산여해재단에 천사기부금으로 1004만 원을 기탁했다.

2022년 '이순신 아카데미 강사과정 제6기'를 수료한 위난구 그랜드썬기술단 대표이사는17일 "이순신 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해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부산여해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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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그랜드썬기술단(대표이사 위난구·사진)은 지난 14일 ㈔부산여해재단에 천사기부금으로 1004만 원을 기탁했다. 2022년 ‘이순신 아카데미 강사과정 제6기’를 수료한 위난구 그랜드썬기술단 대표이사는17일 “이순신 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해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부산여해재단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위 대표는 또 직원에게 사랑과 정성, 정의, 자력의 이순신 정신을 교육하고 긍정의 이타심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려고 ‘작은 이순신 양성과정’에 지난해와 올해 수강생 20명씩 추천했다. 올해 ‘작은 이순신 양성과정 3기’는 다음 달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부산 이순신학교(부산은행 연산동금융센터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여해재단 이용흠 이사장은 “이순신 정신을 실천하는 위난구 대표의 선의에 큰 힘을 얻었다”며 “이순신 정신이 우리 시대와 부산 정신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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