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면 '산불' 3시간 만에 진화…쓰레기 소각 원인(종합)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4. 3.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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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6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 산에서 발생한 불이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2.5ha가 소실 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8대와 장비 9대, 산불진화대원·소방대원 등 116명이 투입했다.
관계 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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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36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 산에서 발생한 불이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2.5ha가 소실 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 8대와 장비 9대, 산불진화대원·소방대원 등 116명이 투입했다.
관계 당국은 마을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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