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결혼 4년 만에 경사…"임신 9주차, 태명은 리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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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가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배슬기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 9주 차라 조심스럽게 소식 전해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라며 "앗차차! 태명은 리슬이에요. 리섭+슬기=리슬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슬기는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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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배슬기가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배슬기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 9주 차라 조심스럽게 소식 전해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라며 "앗차차! 태명은 리슬이에요. 리섭+슬기=리슬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슬기는 아기 초음파 사진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신테스트기에 두줄이 나온 모습, 선물로 받은 꽃바구니, 임신 관련 서적 등이 등장했다.
이에 남편 리섭은 "여보 너무 축하해요. 필요한거 뭐든지 말만해"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또 가수 조정민, 방송인 장영란, 김가연, 박슬기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2005년 더 빨강으로 데뷔한 배슬기는 예능에서 '복고 댄스'로 화려하게 스타덤에 오른 후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20년 두 살 연하의 심리섭과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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