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뮤지컬 '친정엄마', 다음달 무대에 다시 오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거쳐 4월 20일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5월 26일까지 공연된다.
지난 13여년간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히 무대에 올랐던 '친정엄마'는 이번 친정엄마 봉란 역에 김수미, 이효춘을 캐스팅했다.
이효춘은 이번 '친정엄마'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지난해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딸 역을 연기했던 신이현은 이번 시즌에서도 무대에 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거쳐 4월 20일부터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5월 26일까지 공연된다.
지난 13여년간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히 무대에 올랐던 '친정엄마'는 이번 친정엄마 봉란 역에 김수미, 이효춘을 캐스팅했다. 2010년 초연부터 함께하며 '베테랑 친정엄마'로 자리 잡은 김수미는 다시 한번 '친정엄마'로 열연한다.
이효춘은 이번 '친정엄마'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각종 드라마를 통해 관객에게 많이 알려진 이효춘은 '친정엄마'를 통해 새로운 봉란의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친정엄마와 티격태격하는 딸 미영 역에는 신이현과 선예가 캐스팅됐다.
지난해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딸 역을 연기했던 신이현은 이번 시즌에서도 무대에 선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솔로 가수로 복귀한 뒤 지난해 뮤지컬 '루쓰'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했다. 이번 '친정엄마'에 처음 합류한다.
딸 미영의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의 사위 역은 김도현, 박장현이 연기한다. 지난해 '친정엄마' 무대에 섰던 김도현은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펜트하우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극 '리미트'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박장현은 이번에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할란카운티'로 첫 뮤지컬에 도전해 호평을 얻은 박장현은 뮤지컬 '삼총사'에 이어 뮤지컬 '친정엄마'로 세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준열이 환승연애 거짓말?"…혜리와 같은 폰 케이스 '구설' - 머니투데이
- 침묵하던 류준열, '♥한소희'와 열애 인정…"혜리와 결별 후 만나" - 머니투데이
- "이진호 무례하네"…이혜영 재혼 언급에 이상민 결국 터졌다 - 머니투데이
- 전종서, 클라라 이어 레깅스 시구…"새 야구 여신" vs "민망" - 머니투데이
- 100억 연봉 '수학 일타' 정승제, 영화관 딸린 초호화 집…"한채 더 있다" - 머니투데이
- [단독] 19조 '리튬 노다지' 찾았다…한국, 카자흐 채굴 우선권 유력 - 머니투데이
- 'ADHD 의심' 김희철 "음주할까 봐 차도 팔아…사고 바란 적도" - 머니투데이
- "저 아니에요" 허경환 이어 슬리피도…김호중 술자리 루머 '부인' - 머니투데이
- [단독인터뷰]서정진 "美 공략 준비 끝…폰·차보다 이익 더 내는 기업 될 것" - 머니투데이
- 바람 피운 재력가 남편의 반성…"부동산이랑 현금 넘길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