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비례 순번 발표…홍성 출신 임광현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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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충남 홍성 출신 임광현(54) 전 국세청 차장이 당선 안정권인 4번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뒤를 이어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으로 2-4번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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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충남 홍성 출신 임광현(54) 전 국세청 차장이 당선 안정권인 4번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영덕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1번은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다. 여성 시각장애인인 서 전 위원은 더불어민주연합에 시민사회 몫으로 참여한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추천했다.
뒤를 이어 위성락 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백승아 민주연합 공동대표,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으로 2-4번에 배치됐다.
5번 정혜경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진보당, 6번 용혜인 의원은 새진보연합이 각각 추천했다.
민주당이 추천한 오세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7번), 박홍배 전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위원장(8번), 강유정 영화평론가(9번) 등도 10번 내에 순번을 받았다.
이어 한창민 전 정의당 대변인,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정을호 더불어민주연합 사무총장, 손솔 전 진보당 수석대변인이 10-15번을 받았다.
대전고를 졸업한 김준환 전 국정원 차장은 18번으로 명부가 확정됐다. 최혁진 전 청와대 비서관은 16번, 이주희 변호사 17번, 고재순 전 노무현재단 사무총장 19번, 김영훈 한국철도공사 기관사는 20번이다.
이밖에 곽은미 민주당 국제국국장 21번, 조원희 경상북도당 농어민위원장 22번, 백혜숙 에코십일 대표이사 23번, 서승만 코미디언 24번, 전예현 전 내일신문 기자 25번,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26번, 허소영 전 한림대 교수 27번, 최영승 전 대한법무사협회장 28번, 강경운 민주당 여성국국장 29번, 송창욱 전 문재인정부 제도개혁비서관 30번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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