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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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마이크로그램)/㎥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한다.
오후 2시 기준 중부권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93㎍/㎥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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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마이크로그램)/㎥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한다.
오후 2시 기준 중부권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93㎍/㎥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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