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

임양규 수습기자 2024. 3.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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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마이크로그램)/㎥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한다.

오후 2시 기준 중부권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93㎍/㎥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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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었던 서울 도심./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7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75㎍(마이크로그램)/㎥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시간당 평균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한다.

오후 2시 기준 중부권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93㎍/㎥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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