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문화예술을 함께…대구 아양아트센터 '동촌벚꽃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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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동촌벚꽃예술제'가 오는 27일부터 4월7일까지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7일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동촌벚꽃예술제는 2021년 시작해 올해 4회차를 맞이한 시즌 행사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미술작품 감상, 체험행사, 특산품 홍보관 등을 운영해 시민에게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지원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동촌에서 벚꽃을 감상하며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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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벚꽃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동촌벚꽃예술제'가 오는 27일부터 4월7일까지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7일 아양아트센터에 따르면 동촌벚꽃예술제는 2021년 시작해 올해 4회차를 맞이한 시즌 행사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미술작품 감상, 체험행사, 특산품 홍보관 등을 운영해 시민에게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를 지원한다.
공간별 행사로는 아양갤러리에 팔공산예술인회 회원 작품 40여 점과 올해의 선정작가 권대자 시인의 시화 40여 점이 전시된다.
야외광장에는 지역 조각가의 대형 조각 작품 7점이 전시된다. 캘리그라피, 향수 및 키링 만들기, 만화 그리기 등 9종의 체험행사와 팔공산 미나리, 목공예 판매 부스 등도 운영된다.
30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애플트리와 송미해 밴드가 함께하는 '행복+낭만' 버스킹도 준비된다.
아양아트센터 관계자는 "동촌에서 벚꽃을 감상하며 다양한 행사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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