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곳곳 봄맞이 꽃 심기 행사…부녀회 등 마을 대청소도

정재익 기자 2024. 3. 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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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곳곳에서 봄을 맞아 꽃 심기 행사가 이어졌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읍내동 새마을협의·부녀회는 무궁화동산에 페츄니아, 팬지 등 봄꽃 600여 본을 식재했다.

태전1동 새마을협의·부녀회는 태전삼거리 일대 화분에 팬지, 가자니아, 리빙스턴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했다.

검단동 새마을협의·부녀회 등은 동 행정복지센터 화분에 팬지, 페츄니아 등 꽃 800여 본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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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부녀회는 무궁화동산에 페츄니아, 팬지 등 봄꽃 600여 본을 식재했다. (사진=대구시 북구 제공) 2024.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곳곳에서 봄을 맞아 꽃 심기 행사가 이어졌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읍내동 새마을협의·부녀회는 무궁화동산에 페츄니아, 팬지 등 봄꽃 600여 본을 식재했다.

태전1동 새마을협의·부녀회는 태전삼거리 일대 화분에 팬지, 가자니아, 리빙스턴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했다.

칠성동 새마을협의·부녀회 등 10여명은 옥산초등학교 주변 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가자니아 등 꽃 3종을 식재했다. 봄맞이 마을 대청소도 실시해 환경을 개선했다.

검단동 새마을협의·부녀회 등은 동 행정복지센터 화분에 팬지, 페츄니아 등 꽃 800여 본을 식재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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