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고거전’ 최수종에 칼 맞고 싶었는데…KBS 연락 없어” 서운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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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고려 거란 전쟁'이 끝나서 허전하다. 박명수 씨의 거란족 연기를 기대했는데 아쉽다"고 사연을 남겼다.
앞서 박명수는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특별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던 바.
박명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후에 자신감으로 꽉 차 있다. 섭외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랑캐 전문이다. 칼 맞고 죽는 연기 자신 있다.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직접 시범을 보이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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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3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고려 거란 전쟁'이 끝나서 허전하다. 박명수 씨의 거란족 연기를 기대했는데 아쉽다"고 사연을 남겼다. 박명수는 "저도 강감찬 장군한테 칼을 맞고 쓰러지고 싶었는데 KBS 측에서 일언반구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거란족, 여진족, 왜구, 말갈 등 열려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특별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던 바. 박명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후에 자신감으로 꽉 차 있다. 섭외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랑캐 전문이다. 칼 맞고 죽는 연기 자신 있다.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직접 시범을 보이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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