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얼굴 맞댄 채 “우리 도니 제일 사랑해” 결혼 16년차 달달 부부

한유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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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정형돈과 아내 한유라가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3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두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리 도니 젤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절친한 김원효 심진화 부부, 박성광 이솔이 부부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정형돈과 한유라는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는 투샷도 공개했다. 결혼 16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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