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도서관 주차장 이용요금 자동 정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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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남산도서관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부설주차장에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확인을 연계한 자동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산도서관은 연평균 83만명이 방문하고 있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입차 시 장시간 대기하고 출차 요금 정산 시 감면 자격을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려 불편을 겪었다.
이에 남산도서관은 행정안번부 비대면 즉시감면 서비스를 연계하고 사전 무인정산기를 설치해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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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산도서관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부설주차장에 행정안전부 비대면 자격확인을 연계한 자동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산도서관은 연평균 83만명이 방문하고 있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입차 시 장시간 대기하고 출차 요금 정산 시 감면 자격을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려 불편을 겪었다.
이에 남산도서관은 행정안번부 비대면 즉시감면 서비스를 연계하고 사전 무인정산기를 설치해 주차장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직원을 호출해 감면 정산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달부터 무인정산기가 자동차번호판을 인식해 장애인·국가유공자·친환경차·경차 자동 요금 감면을 할 수 있게 됐다.
도서관 이용자는 사전 무인정산기를 이용하면 더 신속하게 출차할 수 있다.
임찬식 남산도서관장은 "주차장 환경을 개선해 남산도서관을 방문하는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편의 여건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서비스를 개선하고 남산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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