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룡포 120km 해상서 9톤급 자망어선 전복…5명 구조 , 1명 실종
최창호 기자 2024. 3. 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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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2시44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120km지점에서 선장과 선원 등 6명이 탄 9.77톤급 대게 자망어선이 전복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선장과 선원 5명이 해경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외국인 선원 1명은 실종됐다.
포항해경은 항공기 1대와 함정 8대, 민간어선 8척 등 18척을 투입 실종된 선원 1명을 찾기 위해 선내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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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2시44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120km지점에서 선장과 선원 등 6명이 탄 9.77톤급 대게 자망어선이 전복됐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선장과 선원 5명이 해경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외국인 선원 1명은 실종됐다.
구조된 선원들은 의식이 있는 상태지만 이 중 외국인 선원 1명은 호흡이 불안전한 상태로 전해졌다.
포항해경은 항공기 1대와 함정 8대, 민간어선 8척 등 18척을 투입 실종된 선원 1명을 찾기 위해 선내 수색을 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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