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review] 'PK 유도+시즌 2호 AS' 이재성의 환상적인 밤...마인츠, 보훔에 2-0 완승→3G 무승 탈출

한유철 기자 2024. 3. 1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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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보훔에 2-0 승리를 거뒀다.

후반 25분 박스 안에서 크로스를 받은 이재성이 헤더로 패스를 건넸고 버카르트가 이를 밀어넣으며 보훔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마인츠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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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보훔에 2-0 완승
이재성, PK 유도+시즌 2호 어시스트 적립
마인츠, 리그 3연속 무승 탈출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보훔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고 후반전엔 정교한 헤더 패스를 통해 동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보훔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고 후반전엔 정교한 헤더 패스를 통해 동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포포투=한유철]


이재성이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보훔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마인츠는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마인츠는 3-4-2-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아조르케, 이재성, 버카르트, 카시, 아미리, 바헤이루, 음베네, 핸슈-올센, 반덴베르흐, 코어가 선발로 나왔고 젠트너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보훔은 4-1-2-1-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브로신스키, 아사노, 다슈너, 슈퇴거, 로실라, 오스테르하게, 베르나르도, 슐로터벡, 오르데츠, 마쇼비치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리만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마인츠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20분 핸슈-올센의 헤더 패스를 받은 코어가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마인츠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35분 이재성의 침투 패스를 받은 버카르트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보훔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고 후반전엔 정교한 헤더 패스를 통해 동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보훔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고 후반전엔 정교한 헤더 패스를 통해 동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보훔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41분 다슈너의 패스를 받은 로실라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마인츠가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43분 음베네의 크로스를 받은 버카르트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마인츠가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이재성이 박스 안에서 베르나르도에게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는 버카르트가 나섰고 침착하게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전반전은 마인츠가 1-0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첫 슈팅은 보훔이 가져갔다. 후반 1분 슈퇴거의 패스를 받은 아사노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마인츠도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4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아조르케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보훔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고 후반전엔 정교한 헤더 패스를 통해 동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보훔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고 후반전엔 정교한 헤더 패스를 통해 동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마인츠가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20분 박스 안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버카르트가 왼발로 정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상단에 맞으며 골문을 벗어났다. 마인츠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25분 박스 안에서 크로스를 받은 이재성이 헤더로 패스를 건넸고 버카르트가 이를 밀어넣으며 보훔의 골망을 갈랐다.


이재성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31분 박스 바깥에서 세컨볼을 잡은 이재성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보훔이 아쉬움에 땅을 쳤다. 후반 39분 프리킥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안에서 아사노의 슈팅은 수비에게 막혔고, 이후 재차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는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마인츠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보훔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고 후반전엔 정교한 헤더 패스를 통해 동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인츠가 보훔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을 이끌었고 후반전엔 정교한 헤더 패스를 통해 동료의 추가골을 도왔다. 이로써 이재성은 시즌 2호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마인츠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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