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16일 부곡온천 마라톤 대회 성료…전국서 3000여명 참가

김성룡 기자 2024. 3. 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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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제18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 대회'에 3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성낙인 창녕군수, 김재한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찾은 참가자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5㎞ 코스를 달린 성낙인 군수는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창녕군은 앞으로도 마라톤 대회 등 시민 여가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각종 체육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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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체육회 주최
성낙인 군수 5 ㎞ 코스 직접 달려

경남 창녕군은 ‘제18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 대회’에 30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창녕부곡온천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출발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이날 대회는 대한민국 1호 온천 도시로 지정된 창녕군 부곡온천 거리와 아름다운 낙동강 변 등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따뜻한 날씨 속에 창녕군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5㎞, 10㎞, 하프 코스로 나눠서 즐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했다.

성낙인 창녕군수, 김재한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전국에서 찾은 참가자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5㎞ 코스를 달린 성낙인 군수는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창녕군은 앞으로도 마라톤 대회 등 시민 여가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각종 체육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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