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 홈 시어터 장착 집 공개 (‘전참시’)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3. 16.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전참시'를 통해 열띤 강의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일과 휴식을 오가는 정승제의 일상이 그려진다.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의 다채로운 일상은 16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ㅣMBC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가 ‘전참시’를 통해 열띤 강의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0회에서는 일과 휴식을 오가는 정승제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승제의 스튜디오 강의 현장이 공개된다. 그는 스튜디오에 내려가자마자 건반 앞에 앉더니 자신만의 방법으로 목을 풀고, 긴장감을 해소한다. 본 강의가 시작되자 정승제는 텐션을 올리며 이해가 쏙쏙 가는 강의를 펼쳐 일타 강사의 진면모를 드러낸다고.

또한 그는 강의 도중 옹알이인 듯 외계어인 듯 알 수 없는 소리를 내 웃음을 유발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오타나 계산 실수가 나지 않을까 문제를 같이 풀기도 하고 개선점을 메모하는 등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나간다.

평소 맛있는 식당을 잘 안다는 정승제는 직원들과 참치 회식도 한다. 물건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까지 쟁여둔다는 그는 좋아하는 갈비탕, 국밥까지 냉장고에 꽉 채워둘 정도로 먹는 데에 진심인 면모를 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정승제의 집도 전격 공개된다. 사무실과 데칼코마니 같은 똑같은 구조와 인테리어의 집이 시선을 모은다. 퇴근 후 정승제는 반려견 코델리아와 함께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특히 홈시어터에서 맥주를 마시며 드라마를 보는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긴다고. 특히 ‘맛잘알’ 정승제는 이날 직접 요리에도 나선다는데. 그를 힐링시킨 자극적인(?)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의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수학 일타 강사 정승제의 다채로운 일상은 16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