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1위 서치파이 이정진 대표, 포브스 웹3 이너서클에 선정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4. 3.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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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서치파이 대표가 지난 12일 포브스로부터 '웹3 이너서클'에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표가 설립한 서치파이는 국내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커뮤니티 중 14만 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NFT는 새롭게 나타난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으로, 소유권·예술·투자를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이 대표는 다양한 형태와 아이디어로 등장하는 NFT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치파이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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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산업 이끄는 ‘글로벌 핵심리더’에 꼽혀
책 ‘놀면서 돈 버는 NFT 실전투자’도 출간
포브스 이너서클에 선정된 이정진 서치파이 대표
이정진 서치파이 대표가 지난 12일 포브스로부터 ‘웹3 이너서클’에 선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브스는 웹3 분야로 시야를 넓히면서 세계적으로 웹3 산업을 이끄는 핵심리더들을 이너서클이라는 이름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대표가 설립한 서치파이는 국내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커뮤니티 중 14만 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대다수가 해외 유저들이다.

NFT는 새롭게 나타난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으로, 소유권·예술·투자를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유명 가수들이 공연 티켓을 판매하는 데 NFT를 활용하고, NFT를 나눠주는 카페도 등장하는 등 NFT는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퍼지 펭귄이란 이름의 NFT 프로젝트는 월마트 등 대형매장에서 75만 개 이상의 장난감을 판매해 블랙프라이데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다양한 형태와 아이디어로 등장하는 NFT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치파이를 설립했다.

그는 금융 파생상품 전문가인 김정혁 팀장과 함께 ‘놀면서 돈 버는 NFT 실전투자’를 출간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경영경제 분야 베스트셀러를 달성하며 사전판매 인세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이 대표는 NFT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투자 방법, 경험으로 얻은 본인의 노하우를 담았다. 여기에 BAYC, AZUKI 등 업계 대표적인 리더들의 단독 인터뷰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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