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맛집 리뷰 안 본다"..전현무, 찐 MZ 방식에 깜짝 [전현무계획]

이예지 기자 2024. 3. 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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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곽튜브가 MZ세대를 대표하는 면모를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SNS에서 인기 많은 핫플레이스를 거부하고 시장한테 물어가면서 찐 여수 맛집을 찾아가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최고 백반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여수 한복판에서 동분서주했다.

전현무는 "차라리 맛집이라고 하지 마시지..."라며 "맛집 음식 먹기 너무 힘들다"라고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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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
'전현무계획' 곽튜브가 MZ세대를 대표하는 면모를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SNS에서 인기 많은 핫플레이스를 거부하고 시장한테 물어가면서 찐 여수 맛집을 찾아가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최고 백반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여수 한복판에서 동분서주했다. 곽튜브는 "리뷰를 믿지 않는다. 리뷰를 보지 않고 식당에 간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놀라워했다.

/사진=전현무계획 전현무 곽튜브
이들은 여수 찐 현지인에게 물어 한 식당에 도착했다. 주거니 받거니 대화를 나누며 도착했지만 하필이면 문을 열지 않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었던 것.

전현무는 "차라리 맛집이라고 하지 마시지..."라며 "맛집 음식 먹기 너무 힘들다"라고 좌절했다.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한 두 사람은 다시 찐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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