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출신 이규원 전 검사, 조국혁신당 비례 예비후보 선정

김현경 2024. 3. 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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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한 가운데 원주 출신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가 예비후보 명단 6인에 이름을 올렸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비례대표후보 추천위원회는 후보 신청 마감일인 11일부터 이날까지 총 5차례 회의를 열어 도덕성과 전문성, 의정활동 능력, 정체성, 총선적합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20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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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 (사진=이규원 페이스북 캡처)

조국혁신당이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를 발표한 가운데 원주 출신 이규원 전 대구지검 부부장검사가 예비후보 명단 6인에 이름을 올렸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비례대표후보 추천위원회는 후보 신청 마감일인 11일부터 이날까지 총 5차례 회의를 열어 도덕성과 전문성, 의정활동 능력, 정체성, 총선적합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20명의 후보자를 선정했다.

이 전 검사의 경우 후보자 20명에 들지 못했으나,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전 결격사유 발생으로 등록누락자가 나올 경우 후보로 추천되는 예비후보로 선정됐다.

조국혁신당은 17~18일 비례 순번 지정을 위한 국민 투표를 열고, 18일 오후 9시 최종 순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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