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올해 첫 FIFA 랭킹 20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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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2024년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0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5일 발표된 여자 축구 랭킹에서 1796.68점을 기록, 지난해 12월과 같은 20위를 기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2월 포르투갈로 원정을 떠나 체코를 2-1로 꺾었지만 포르투갈에 1-5로 대패를 당했다.
세계 1위는 지난해 FIFA 여자 월드컵과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를 휩쓴 스페인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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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여자축구가 2024년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0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15일 발표된 여자 축구 랭킹에서 1796.68점을 기록, 지난해 12월과 같은 20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해 8월 20위로 순위가 내려간 뒤 계속해서 똑같은 순위를 이어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2월 포르투갈로 원정을 떠나 체코를 2-1로 꺾었지만 포르투갈에 1-5로 대패를 당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일본이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그 뒤를 북한(11위), 호주(12위), 중국(19위)이 따랐다.
세계 1위는 지난해 FIFA 여자 월드컵과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를 휩쓴 스페인이 지켰다. 잉글랜드는 두 계단 상승, 2위를 마크했다. 프랑스, 미국, 독일이 3~5위에 자리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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