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키 187.7㎝인데 몸무게 68㎏, 살 빠지는 게 고민”(편스토랑)

김명미 2024. 3. 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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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3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싱그러운 보조개 미소의 MZ살림박사 남윤수가 돌아온다.

키가 187.7cm인 남윤수의 현재 몸무게는 68kg. 남윤수는 "아 살이 너무 빠졌는데"라며 걱정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는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5kg 정도 빠졌다.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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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남윤수가 참치 세끼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3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싱그러운 보조개 미소의 MZ살림박사 남윤수가 돌아온다. 지난해 12월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하루 종일 쓸고 닦고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으며 행복해하는 MZ집돌이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남윤수. 이번에는 더 새로운 남윤수의 매력이 남녀노소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남윤수는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돌아와 짧은 잠을 청한 뒤 기상했다. 피곤한 스케줄의 연속임에도 눈 뜨자마자 심쿵 보조개 미소를 짓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귀엽다”, “보조개 미소 너무 예쁘다” 등 감탄이 쏟아졌다.

기상하자마자 남윤수는 휴식보다 청소, 이불 빨래 등 각종 집안일을 하느라 분주하게 보냈다. 모두들 “피곤할텐데 좀 쉬지”라고 했지만 남윤수는 “집안일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라고 부지런한 깔끔쟁이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집안일을 마친 남윤수는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키가 187.7cm인 남윤수의 현재 몸무게는 68kg. 남윤수는 “아… 살이 너무 빠졌는데”라며 걱정했다. 남윤수는 “촬영할 때는 신경 쓰이니까 잘 먹지 못한다. 드라마 촬영하면서 5kg 정도 빠졌다. 살이 빠지는 게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남윤수는 오늘 하루는 든든히 먹겠다며 고단백 참치 세끼 프로젝트를 시작, 자취생 필수품인 캔 참치를 활용해 고영양 고단백 요리들을 만들어냈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참치 메뉴를 쉽게 뚝딱 만들어내는 남윤수의 모습에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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