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현도서관-한국만화가협회 웹툰문화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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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현도서관은 한국만화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웹툰 창작 프로그램 제공 등 교육을 통한 지역의 웹툰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또한 강북노인복지관, 대불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시니어 웹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웹툰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웹툰 프로그램 운영 및 콘텐츠 기반 행사를 추진해 지역의 웹툰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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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대현도서관은 한국만화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웹툰 창작 프로그램 제공 등 교육을 통한 지역의 웹툰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웹툰 프로그램 개발·홍보 ▲웹툰 창작 체험·교육 제공 ▲지식정보 교류 ▲각 기관의 상생협력과 상호발전 등이다.
지역 최초 웹툰 특화도서관인 대현도서관은 2019년부터 다양한 웹툰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해 왔다.
또한 강북노인복지관, 대불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시니어 웹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웹툰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웹툰 프로그램 운영 및 콘텐츠 기반 행사를 추진해 지역의 웹툰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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