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화이트데이' 사탕 인증...누가 줬나

[TV리포트=한아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28)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에 '화이트데이' 사탕을 인증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4일, 트와이스 나연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화이트데이' 사탕을 자랑했다. 나연은 "나 화이트데이 사탕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막대 사탕 여섯 개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연은 각기 다른 맛 막대 사탕 여섯 개를 턱에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연의 큰 눈망울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분홍색으로 물들인 볼과 입술은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한쪽 어깨가 과감히 드러난 의상을 입은 나연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보였다.

같은 날 나연은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 투어 '레디 투 비' 인 라스베이거스'(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in LasVegas)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방문했다. 그는 팬을 위해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비행기 이모티콘 두 개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나연은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나연이 소속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해 4월 15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트와이스는 미니 13집 'With YOU-th'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터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나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