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활동, 많은 이들에 닿길”…권오중, 함께하는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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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함께하는사랑밭의 얼굴이 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정유진 대표이사)는 15일 배우 권오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권오중 배우는 홍보대사 위촉 이후에는 파이오니아21에서 제작하고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제작하는 영화 '마사이 크로스'의 주연으로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선함과 친근함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권오중 배우와 함께할 앞으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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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함께하는사랑밭의 얼굴이 됐다. 사진= 함께하는사랑밭

배우 권오중이 함께하는사랑밭의 얼굴이 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정유진 대표이사)는 15일 배우 권오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권오중 배우의 가족들과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배우 권오중은 1994년 배우로 데뷔해 SBS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로도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섬마을 선생님, 천생연분, 비밀남녀, 기황후와 같은 드라마에서도 활약하였으며 최근에는 ‘부활, 그 증거’와 같은 미션 영화에 참여하고 있다.

권오중 배우는 홍보대사 위촉 이후에는 파이오니아21에서 제작하고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제작하는 영화 ‘마사이 크로스’의 주연으로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영화 ‘마사이 크로스’는 케냐의 열악한 여성 인권과 배고픔에 힘들어하는 아동들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감동 기독교 영화이다.

배우 권오중은 “함께하는 사랑밭과 같은 진실한 기관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라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가치 있는 활동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홍보대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정유진 대표이사는 “선함과 친근함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권오중 배우와 함께할 앞으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8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의 비영리단체이며, 위기가정 소녀 위생용품 지원사업 이외에도 화상치료, 의료비지원, 긴급생계지원 등 국내외 취약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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