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승객에게 향수병 던진 4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3. 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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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에게 향수병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서초구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철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의 얼굴에 들고 있던 향수병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이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위험을 야기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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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에게 향수병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서초구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철 열차 안에서 20대 여성의 얼굴에 들고 있던 향수병을 던져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이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위험을 야기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025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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