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문희준 상다리 휘어지는 생일상 “집에서 열심히 준비, 남편이 좋아했기를”

사진=남편 생일상 차린 소율/소율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소율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소율, 딸 희율, 문희준/소율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남편 문희준의 생일상을 자랑했다.

3월 14일 소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BD. 잼이가 생일뷔페라며 본인이 더 좋아하고 '엄마 설거지 괜찮아?'라며 보자마자 걱정해 주고 정말 재밌는 아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율은 "오늘 아빠 생일이야 잼아, 누가 보면 잼이가 생일인 줄 하루 종일 아빠 생일이라며 본인이 더 신남. 뽀뽀는 그냥 매일 신남"이라고 덧붙였다.

남편 생일상을 준비한 소율은 "이번 생일은 집에서 열심히 해봤는데 엄마랑 음식 콜라보. 고마워 엄마"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소율은 "남편이 좋아했기를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소율이 남편 문희준을 위해 생일상을 준비했다. 소율은 친정엄마와 함께 11첩 반상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앤디의 아내 이은주 전 아나운서는 "와! 소율찡 진짜 대단해요. 감격스러운 한상. 행복한 날이었길 바라요"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생일을 맞은 문희준은 1978년 3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는 46세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어 2016년 4월 정식으로 교제했다. 이후 2017년 2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결혼 3개월 만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2년 9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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