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경찰발전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전달 등

박수지 기자 2024. 3.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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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15일 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찰발전협의회 황용한 협의회장, 김진규 고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경찰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찰발전협의회 김진규 고문은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치매노인 배회감지기를 구입해 재가노인복지협회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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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경찰청은 15일 청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찰발전협의회 황용한 협의회장, 김진규 고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경찰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노인 배회감지기를 재가노인복지협회에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발전협의회 김진규 고문은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치매노인 배회감지기를 구입해 재가노인복지협회에 전달한다.

협회는 지역 내 치매노인들에게 배회감지기를 배부할 예정이다.

◇동구, 동구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15일 상황실에서 1분기 동구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안보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사태 대비에 따른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은 통합방위 2023년 추진성과와 2024년 추진 계획, 군 통합방위태세 상황 및 화랑훈련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훈련 등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토의가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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