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이혼 후 밝아진 근황‥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 “봄이 왔나 봐”

권미성 2024. 3.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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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3월 14일 강성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봄이 왔나봐. 요즘 꽃힌 이 노래"라고 입을 뗐다.

이어 강성연은 "봄 립스틱 잘 골랐네"라며 "홈짐, 홈 카페, 육아 고되지만 즐기며 봄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두 아들은 강성연이 만든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어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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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강성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배우 강성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배우 강성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강성연 두 아들/강성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강성연이 일상을 공개했다.

3월 14일 강성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봄이 왔나봐. 요즘 꽃힌 이 노래"라고 입을 뗐다.

이어 강성연은 "봄 립스틱 잘 골랐네"라며 "홈짐, 홈 카페, 육아 고되지만 즐기며 봄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성연은 집에서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산소 운동하는 강성연은 힘들지만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끈다.

또 강성연은 자녀의 간식을 챙기고 침구를 정리하는 등 바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같은 날 "오늘 저녁은...어제 저녁도.... 우린 늘 맛나게"라며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두 아들은 강성연이 만든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어 훈훈한 모습을 자아낸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후 2018년 tvN 예능 '따로 또 같이', 이듬해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2020년 KBS 2TV 예능 '살림남' 등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강성연과 김가온은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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