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하지만 큰 일교차…곳곳 초미세먼지 '나쁨'

2024. 3. 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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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날씨 옷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오늘(1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15도, 강릉은 22도까지 오르면서 5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경북 지역에 일평균 먼지 농도 나쁨 수준 예상되고요.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요, 광주의 기온 19도, 울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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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날씨 옷도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오늘(1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15도, 강릉은 22도까지 오르면서 5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10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쌀쌀합니다.

가벼운 외투 챙겨 나오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현재는 경북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나타나고 있고요.

오늘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경북 지역에 일평균 먼지 농도 나쁨 수준 예상되고요.

내일은 더 많은 지역에서 공기질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동해안을 따라서 건조주의보가 발효됐고 강풍 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시면요, 광주의 기온 19도, 울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요일에는 호남과 경남, 제주 지역에, 일요일에는 중서부와 전북 지역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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