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스박’ 오대환 “개연성보다 상황이 주는 즐거움 있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3. 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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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스박' 오대환이 영화에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목스박'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오대환은 "영화 개연성, 연기적인 부분에서 말이 되냐고 보기보다 매 상황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그런 걸 보면서 같이 웃고 스트레스 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스박'은 건달 목사(오대환) 조폭 스님(이용규) 박수무당 형사(지승현)가 공동의 적인 인성(김정태)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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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사진|유용석 기자
‘목스박’ 오대환이 영화에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15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목스박’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고훈 감독과 배우 오대환 이용규 김정태가 참석했다.

오대환은 “영화 개연성, 연기적인 부분에서 말이 되냐고 보기보다 매 상황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그런 걸 보면서 같이 웃고 스트레스 날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웃을 일이 없었는데,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상황에 집중하면 즐거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목스박’은 건달 목사(오대환) 조폭 스님(이용규) 박수무당 형사(지승현)가 공동의 적인 인성(김정태)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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