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피토·혈변하고 거듭 기절..응급실行”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3. 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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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현희가 토사곽란과 탈수현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고백했다.

노현희는 15일 SNS를 통해 "토사곽란에 탈수현상까지 일어났던.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다니다 고속도로에서 결국 터지고 말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계속 운전대 앞에 비닐봉지 놓고 피토하면서 운전하다 갓길에 차 세워놓고 잠시 기절. 도시개발공사 화장실까지 겨우겨우 기어가 문좀 열어 달라고 부탁해 피토에 혈변까지, 119 누르고 또 기절"이라며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실려간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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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노현희 SNS
배우 노현희가 토사곽란과 탈수현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고백했다.

노현희는 15일 SNS를 통해 “토사곽란에 탈수현상까지 일어났던.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다니다 고속도로에서 결국 터지고 말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계속 운전대 앞에 비닐봉지 놓고 피토하면서 운전하다 갓길에 차 세워놓고 잠시 기절. 도시개발공사 화장실까지 겨우겨우 기어가 문좀 열어 달라고 부탁해 피토에 혈변까지, 119 누르고 또 기절”이라며 응급상황으로 병원에 실려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촬영때 말고 처음 구급차도 타보고 가장 빨리 응급처지 받을 수 있는 병원에 갔는데 구급대원님들께 너무 고마워서 글을 올리게 됐다”며 “발빠르게 대처 해주신 응급대원님들 덕에 살아 났다. 요즘 병원에 의료진도 부족하다는데 저는 다행이 좋은 의료진을 만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모두 건강 하시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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