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수원화성문화제가 세계인의 축제로 날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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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올해로 61회를 맞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재준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됐음을 알리고 " '세계가 함께 누리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더 가까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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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올해로 61회를 맞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재준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수원화성문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됐음을 알리고 " '세계가 함께 누리는 수원화성문화제'가 더 가까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 같은 결과는 "60년 세월 시민 한분 한분께서 축제의 주인이 되어 풍성함을 더해 주신 덕분"이며 "우리 수원의 경사요, 125만 시민 모두의 기쁨"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는 올해 6억 6000만 원 등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또한, 함께 선정된 인천시(펜타포트음악축제)·화천군(산천어축제),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와와 협력해 해외 홍보·마케팅을 비롯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총집결한 수원화성문화제의 위용은 이미 '국내용'을 넘어선 지 오래"라면서 "관람객마다 "우리만 보기 아깝다"는 평가가 줄을 잇곤 한다"고 소개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시민들과 만들어 갈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재준 시장은 "글로벌 축제에 걸맞은 웅장함과 화려함으로 새로운 60년을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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