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평소 일상룩 보니‥비니+안경 올블랙 스타일링

사진=엄정화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엄정화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엄정화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엄정화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평소 일상룩을 공개했다.

3월 14일 엄정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배철수의 음악캠프' 디제이를 맡았어요"라고 입을 뗐다.

이어 엄정화는 "멋진 음악캠프를 만나게 돼 너무 설렌다. 함께해주세요! 플레이리스트 완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엄정화는 검은 뿔테 안경과 비니를 쓰고 올블랙 의상을 선보였다.

엄정화는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트렌디한 힙한 스타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약 2주간 휴가를 떠난 배철수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꾸려지고 있다. 지난 3일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코드쿤스트가 사흘간 DJ를 맡았고 14일부터 17일까지 엄정화가 DJ로 함께한다. 배철수는 지난 3일부터 영국, 체코 등을 돌아보는 장기 휴가를 즐기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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