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천, 도심 속 사계절 정원으로 변신
김영록 2024. 3. 15. 07:58
[KBS 울산]울산을 대표하는 도심 하천 여천천이 사계절 꽃으로 뒤덮인 정원으로 변신합니다.
울산 남구는 여천천 일대 산책로와 진입 구간 등에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정원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오는 5월까지 여천 지하차도부터 산업로까지 약 4km 구간에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목향장미와 붉은 인동 등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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