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서울 강남 사무실 침입해 강도 행각 벌인 30대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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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서울 강남 사무실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30대 남성 3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일당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 반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안에 있던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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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서울 강남 사무실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던 30대 남성 3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를 받는 일당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어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영장실질심사 결과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 반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건물 2층 사무실에 침입해, 안에 있던 40대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당은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는데, 금품을 훔치려다 실패하자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일 밤에 피의자 2명을 먼저 붙잡았고, 이튿날 새벽 나머지 1명을 체포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009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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