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목스박’ 시사회→김호중·안정환·허경환 ‘가보자GO’ 제작발표회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영화는 조직의 위기를 피해 위장 목사가 된 경철, 위장 스님이 된 태용, 거부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박수무당이 된 형사 도필이 서로 다른 종교임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목적을 위해 대통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폭탄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편영화 ‘마흔’으로 제71회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배우 안성기 주연의 ‘종이꽃’으로 휴스턴 영화제 외국어작품상까지 수상한 고훈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무작정 따라가는 리얼 예능 가보자GO(이하 가보자GO)’는 ‘진짜 친구’를 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5명의 MC가 장소와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각종 셀럽과 일반인을 즉석에서 섭외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김용만, 허경환, 홍현희, 김호중이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가보자GO’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댓글부대’는 ‘온라인 여론 조작’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신선한 방식으로 풀어내 개봉 전부터 차별화된 범죄 드라마로 관심을 받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을 만한 이야기이지만 그 누구도 실체를 확인한 적 없는 ‘댓글부대’와 자신의 오보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 판을 뒤집기 위해 댓글부대를 치밀하게 파헤치는 기자 임상진의 팽팽한 대립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비범하고도 독특한 각본과 연출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 안국진 감독이 기존에 본 적 없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범죄도시2’를 통해 천만 배우로 등극한 뒤 자신만의 행보를 걸으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손석구와 충무로 라이징 스타 3인방 김성철, 김동휘, 홍경이 각각 복직을 노리는 기자 임상진과 온라인 여론을 조작하는 댓글부대 ‘팀알렙’으로 출연, 강렬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외 유학파 출신인 데인은 1999년생으로 어릴 적부터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초등학교 때부터 기타를 쳤으며, 밴드 활동을 위해 대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생인 영준은 고등학교 때 밴드부 활동을 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 지난해 트랙스 정모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와 지난 2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의 ‘Love wins all’ 커버 영상에 키보드 연주로 참여한 실력파다.
이들은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NND만의 음악적 색깔과 진정성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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