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8 지진… “쓰나미 위험은 없어”

박수찬 2024. 3. 15.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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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지진 경보가 발령됐다고 15일 NHK 등이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진은 15일 오전 0시 14분쯤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50㎞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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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지진 경보가 발령됐다고 15일 NHK 등이 전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AP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진은 15일 오전 0시 14분쯤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50㎞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NHK는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를 5.6으로 측정했으며 진앙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서남서 쪽으로 23.8㎞ 해상, 진원의 깊이는 53.1㎞라고 밝혔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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