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자활센터 커피가루 재활용 관광상품 제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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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자활센터는 버려지는 커피가루를 재활용해 커피마그넷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커피공예는 커피찌꺼기와 철원의 현무암 돌가루를 섞어 만들어져 땅에 묻으면 퇴비가 돼 사라지는 친환경 제품이다.
최근 제작한 커피마그넷은 신철원 갈말도서관 1층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2층 카페에서 1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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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자활센터는 버려지는 커피가루를 재활용해 커피마그넷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영철)는 지역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디딤돌사업단에서 버려지는 카페의 커피가루를 재활용해 커피공예품인 연필과 화분, 마그넷(자석)을 만들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커피공예는 커피찌꺼기와 철원의 현무암 돌가루를 섞어 만들어져 땅에 묻으면 퇴비가 돼 사라지는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상품으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철원캐릭터 철궁이, 철루미를 커피점토 마그네틱으로 만들었다. 최근 제작한 커피마그넷은 신철원 갈말도서관 1층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2층 카페에서 1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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