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9기 옥순 “남자 4호, ‘나는 솔로’ 男 같아... ‘짝’ DNA 버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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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9기 옥순이 남자 4호의 행동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과 남자 3호가 카페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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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9기 옥순이 남자 4호의 행동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옥순과 남자 3호가 카페에서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3호와 카페에 온 9기 옥순은 “이렇게 얘기하면 뒷담화하는 것 같은데 4호님은 ‘나는 솔로’ 남자 같다. ‘짝’ 출신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나는 솔로’ 남자같이 행동한다. 왜 그 시절의 ‘짝’ 형님 그 DNA를 버렸냐 이거야”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3호는 “좀 뒷기수라 그래”라고 말해 보는 3MC의 웃음을 자아냈다.

9기 옥순은 “제일 뒷기수여도 ‘나는 솔로’하고 10년 차이 아니냐. 강산이 두 번 변하는데‘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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