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이경규, 시즌 처음으로 쐈다... 주상욱, 낚시 용품 FLEX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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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경규가 낚시 용품을 통 크게 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시즌5의 첫 해외 출조지인 대마도에서 낚시가 펼쳐졌다.

이날 기분이 좋은 이경규는 주상욱에 낚시 용품 선물을 예고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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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5’ 이경규가 낚시 용품을 통 크게 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시즌5의 첫 해외 출조지인 대마도에서 낚시가 펼쳐졌다.

이날 기분이 좋은 이경규는 주상욱에 낚시 용품 선물을 예고했다. 이경규가 “낚싯대는 안 된다. 찌 같은 거”라고 하자, 주상욱은 “찌 50개만 사야지”라고 웃었다.

주상욱은 현지 가이드들이 찌를 둘러보자 “경규 형님이 사주실 거라 많이 사도 된다”고 자신했다. 이경규는 자리에 없는 이수근, 이덕화 등까지 챙기며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이경규는 “술값 낼 때는 살이 안 떨리는데 이런 건 살 떨린다. 맨정신이라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주상욱은 “살다가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모르는데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며 장갑까지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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