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벌써 연예대상 준비? 선미 이어 이효리 파격 변신하나(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4. 3. 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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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다음 시상식 파격 무대 준비를 의심받았다.

3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4회에서는 김대호의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가 진행됐다.

이에 장동민은 "벌써 시상식 준비하는 거냐"며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선미로 파격 변신한 김대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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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다음 시상식 파격 무대 준비를 의심받았다.

3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4회에서는 김대호의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집 보러 왔는대호' 코너를 시작하며 김대호는 대뜸 "Just One 10 MINUTES 내 집이 되는 시간"이라며 이효리의 '10 Minutes'을 열창했다.

이에 장동민은 "벌써 시상식 준비하는 거냐"며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선미로 파격 변신한 김대호를 언급했다. 당시 김대호는 축하 무대에서 '24시간이 모자라'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양세형과 양세찬도 "3월인데 벌써?", "이제 우수상 달라?"며 김대호를 몰아갔고, 김대호는 절대 아니라며 "사진만 보고 단 10분 만에 이 집을 사기로 결정하셨다더라"며 이 노래를 부른 이유를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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