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이경규, 주상욱과 조기 대마도行... “힐링낚시 하고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3.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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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경규가 '힐링낚시'를 계획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시즌5의 첫 해외 출조지인 대마도에서 낚시가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는 대마도 조기 출조에 나섰고, 낚시 메이트로 주상욱을 선택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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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5’ 이경규가 ‘힐링낚시’를 계획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시즌5의 첫 해외 출조지인 대마도에서 낚시가 펼쳐졌다.

이날 이경규는 대마도 조기 출조에 나섰고, 낚시 메이트로 주상욱을 선택했다. 그렇게 이틀 먼저 시작하게 된 이경규는 “내가 들어오는데 주상욱이 짐 내리고 있더라. 100마리 나온다고 했다”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미끼를 문 주상욱은 해맑은 얼굴로 공항에 엄청난 짐과 함께 등장했다. 이경규는 “상욱이와 나의 낚시 투어는 ‘힐링낚시’다. 그동안 너무 경쟁 낚시를 했다. 최초로 그걸 해보고 싶다. 상대가 잡았을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거”라며 “이번에 네가 벵에돔 잡으면 박수치고 뜰채 떠주고, 그래봤자 이틀밖에 못한다. 또 적들이 오잖아”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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