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두 번째 폐지설에, SBS 측 "경쟁력 확보위한 휴식기" [공식입장]

김진석 기자 2024. 3. 1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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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가 폐지설을 딛고 휴식기를 가진다.

14일 SBS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오는 5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 26주년에 맞춰 폐지가 아닌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SBS 측은 지난 1월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지난 1998년 5월 방송 후 26년만에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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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가 폐지설을 딛고 휴식기를 가진다.

14일 SBS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오는 5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 26주년에 맞춰 폐지가 아닌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올림픽 이후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33회 파리 올림픽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이 시기에 맞춘 복귀를 암시했다.

앞서 SBS 측은 지난 1월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 번째 폐지설이 일자 "휴식기를 가진다"는 답변을 내놓은 상황.

첫번째 폐지설 당시 시사교양본부 PD들은 시간대 이동을 요청하기도 하며 발벗고 나서 폐지를 막았다.

'세상에 이런 일이'는 지난 1998년 5월 방송 후 26년만에 휴식기를 가지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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