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2' 측 "제작진 사칭해 금전·개인 정보 요구..주의 당부" [전문]

장우영 2024. 3. 14.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줄서는 식당2' 측이 사칭 피싱 사기 주의를 안내했다.

14일 tvN '줄서는 식당2' 측은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제공

[OSEN=장우영 기자] ‘줄서는 식당2’ 측이 사칭 피싱 사기 주의를 안내했다.

14일 tvN ‘줄서는 식당2’ 측은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줄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ㄹ받으실 경우 신고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줄서는 식당2’는 4人4色 핫플 조사단이 직접 발로 뛰고, 줄을 서면서 검증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입짧은 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 등이 출연 중이다.

이하 ‘줄서는 식당2’ 측 전문

안녕하세요. tvN <줄 서는 식당2>입니다.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Contact Us)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